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케이스를 어떤걸 끼울지 고민이 참 많은 편이었는데요. 그래서 가장 무난 투명케이스를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아이폰 13미니 스타라이트 컬러를 사용중인데, 아이폰을 구입할때 고심해서 컬러를 결정했는데 막상 휴대폰을 떨어뜨렸을 때 스크래치, 파손등의 이유로 케이스를 껴서 결국 원하는 컬러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상태로 사용하기 때문이었죠. 이러한 이유로 투명케이스를 사용하시는분들도 꽤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투명케이스들의 치명적인 단점은 변색이죠. 여러가지 많이 사용해봤는데, 결국 변색이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어 교체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맥세이프의 기능들을 활용하면서, 비교적 변색이 적고 오래가는 정품 맥세이프 케이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