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계,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로? 누구나 시계 하나쯤은 마련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첫 시계를 고민은 정말 많이 하고 골랐던게 티쏘의 트레디션 쿼츠였죠.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시계라곤 차고 다니지도 않던 제가 시계에 빠졌다 한들 금새 질려버리고 착용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비싼 시계더라도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쿼츠를 골랐던 이유였습니다. 그런 제가 최근 오토매틱 입문 시계를 고민 했던 시계들 중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인기가 많다고 생각되는 해밀턴의 재즈마스터 오픈하트를 소개해 보려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오토매틱 입문용 시계를 고려할 때 따져봐야할 부분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번째, 디자인이 자신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 두번째, 가격에 부담이 없어야 한다. 세번째, 관리가 편해야 한다. 오토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