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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썸머타임 시작, 시차가 바뀐다

클래시참치 2020. 3. 3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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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썸머타임 시작!

 

이 전날 새벽 1시반에 잠들었는데 눈뜨니까 12시반이었어요.

깜짝놀랬는데 알고 보니 썸머타임 적용되었던 것..!

3/29일부터 시작되었고, 이 날 저의 1시간은 삭제당해버렸습니다 ㅎㅎ..

 

유럽의 썸머타임은 해가 길어지는 여름에 낮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표준 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말인 즉슨! 한국과의 시차도 8시간->7시간으로 바뀌는 것이죠.

 

썸머타임 적용 기간입니다.

시작 : 2020년 3월 29일

종료 : 2020년 10월 29일

 

 

 

썸머타임 왜 생겼을까?

 

썸머타임은 양초를 절약하기 위해서,

일광시간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 생겨난 제도입니다.

 

바로 1784년 벤자민 프랭클린이 이 제도의 필요성을 제시하면서 말이죠.

실제로 현재 헝가리에 있는 저로써도 사실 2월말쯤부터였나요.

해가 엄청 빨리 뜨더라구요..

출근하려고 아침 6시에 일어나는데도 해가 중천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썸머타임이 적용되고 난 후 출근하는데 이제 막 해가 뜨는 시간대였습니다.

썸머타임 종료시점에는 반대로 시차가 늘어나면서 1시간 꽁으로 생기겠죠..!

 

 

다행스럽게도 스마트폰 시간설정을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썸머타임 시간도 자동으로 적용되니 생활에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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