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부산 라마다호텔 자가격리 3일차 드디어 3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첫 날 도착과 동시에 안내에 따라 부산역까지 내려온 후 곧바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었죠. 막상 심심할 것 같은 일상이지만, 저는 왜이리 바쁜 것 같은지..ㅋㅋ 어제는 저의 생활계획표대로 생활을 그래도.. 어느정도는 맞춰서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온 측정부터 하고 문앞의 체온기록표에 기록 후 휴대폰을 조금 보다보니 식사가 들어왔습니다. 아침은 계란, 빵, 소시지, 크로켓?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들이라 맛있었어요! 이후 이것저것하다보니 벌써 점심시간이더라구요.. 식사를 주실때 띵동 해주셔서 알았어요. 점심은 과일과 함께 ㅎㅎ 이때부터 약간 회사식당 밥같은 느낌이 좀 강하게 들었는데 그래도 먹을만 해서 잘 먹었답니다. 게임도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