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시작 드디어 길었던 해외 출장 중 절반이상 왔고,, 휴식을 위해서 멘탈관리를 위해서 한국으로 입국 후 휴가기간을 보내고 다시 해외 출장을 떠날 것 같습니다. 저는 유럽국가로 출장을 갔었고, 1월초에 출국을 했는데 유럽에 있을 당시 2월말경에 휴가기간을 위해 한국으로 입국하려 하였으나 본사지침에 따라 출장 무한 연장이 계속 되었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버리고 말았죠.. 그러던 오늘 드디어,, 드디어 한국으로 입국을 합니다.. 감격스러워요.. 해외생활 오래하면 외로워서 힘든게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전날 캐리어에 짐을 가득 넣고, 선물은 코로나 때문에 얼마 못샀지만,, 와인 4병정도..? 근데 캐리어에 짐 넣다가 옆구리 지퍼가 약간 맛탱이 갈 뻔했어요.. 무리해서 잠그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