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클러치백 Get! 명품은 사실 지갑 이외엔 관심없던 제가.. 해외출장을 오고 난 후 명품거리를 구경하다가 출장비 생각하며,, 구찌 매장에서 클러치백을 질러버렸습니다. 저는 가방이나 수납할 수 있는 작은 가방 같은게 딱 하나 있어요. 캉골 에코백.. 근데 뭔가 에코백은 자꾸 흘러내리고 에코백을 들고다닐만큼 많은 것을 들고다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는 클러치백같은게 필요했었습니다. 그렇게 구찌 매장에 들어가서 되지도 않는 짧은 영어를 써가며..ㅋㅋㅋ Tax 리펀 받아서 조금의 할인을 받고 구매를 하고 왔습니다..!! 사실 구매한지는 벌써 2개월이 지났지만.. 코로나때문에 들고 어딜 돌아다닐 수가 있어야죠.. 구매하고나서 2주정도? 들고 돌아다닌 것 같네요..ㅠㅠ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