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 블랙베이 36 청판 첫 오토매틱 시계를 정말 많이, 수없이 고민을 하고 또 한 결과 튜더 블랙베이 36으로 마음이 확실히 기울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구했습니다..! 바로 언박싱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튜더 블랙베이 36 청판 , 언박싱! 튜더 블랙베이 36,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중고지만, 저는 중고가 더 좋습니다. 이유는 적당히 거품이 빠진 가격에 구할 수 있다는 점과 어차피 생활하면서 나오는 기스나 스크래치, 사용감은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중고 제품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튜더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종이박스에 담겨 있었습니다. 고가의 시계인데 왠 종이박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당연히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처음의 종이박스를 열게 되면 또 다시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