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tuna

Oris Aquis diver watches 겨울이지만 다이버시계가 요즘 너무 끌리는 나날들을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얇은 손목에도 잘 어울리는 다이버시계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다양한 사이즈와 매력적인 색감,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오리스 애커스 모델을 알게 되었답니다. 사실 오리스 애커스를 알고 있었지만, 뭔가 밋밋한 느낌이 들기도하고, 무엇보다 사이즈가 너무 커서 생각조차 안했던 애커스인데 제대로 알고나니 애커스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상대하기 위한 사이즈의 다양성이 꽤 크게 작용할 듯 싶습니다. 그렇게 현재 기준으로는 36.5mm, 39.5mm, 41.5mm, 43.5mm의 케이스 사이즈를 가진 애커스들이 출시되고 있답니다. 사이즈..

Frederique Constant Highlife 프레드릭 콘스탄트, 튜더를 접하고나서는 사실 눈이 잘 안가던 브랜드였는데 이번에 주변분이 시계 알아보신대서 도움을 주던 도중 프레드릭 콘스탄트를 다시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제가 몰랐던 라인이 생겼더군요. 보자마자 너무 갖고싶은 마음에 이거 무조건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서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바로 오늘의 시계,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하이라이프 하트비트 모델입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를 처음 접했던 순간부터 머리에 박혀버린 것이 있습니다. 드레스워치 정말 잘 만들고, 디자인 잘 빠진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하는 브랜드임을 말입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하이라이프 하트비트 역시 드레시함이 굉장히 강해서 가죽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