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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블랙베이36청판 2

[일상] 오래간만에 느끼는 힐링 (with 튜더 블랙베이 36)

꽤 오랜만에 일상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요즘 워낙 바쁘게 살다보니 쉬는 날도 잘 없었는데, 지난 주말에 광안리를 간만에 들러서 산책하며 힐링을 했답니다~ 광안리 산책 후 집에 갈지 이른시간이었지만 저녁을 먹으러 가야할지 고민하던 와중에 한 카페에서 진열해놓은 타르트를 보자마자 이건 꼭 맛봐야해 하면서 저도 모르게 들어가게 되더군요.. 커피를 잘 못먹게 된 저는 페퍼민트와 가장 노멀해보였던 달달한 타르트를 고르고 여자친구는 녹차와 생크림? 조합의 타르트를 먹었답니다. 조금 아쉬운듯한 식감이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으면서 창가로 평화로움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바쁘게 살아왔던 날들과 그에 따른 마음의 불안정을 어느정도 달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빠지지 않고 시계 샷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쑥쓰..

life/daily 2020.10.28

튜더 블랙베이 36 청판 언박싱 및 후기

튜더 블랙베이 36 청판 첫 오토매틱 시계를 정말 많이, 수없이 고민을 하고 또 한 결과 튜더 블랙베이 36으로 마음이 확실히 기울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구했습니다..! 바로 언박싱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튜더 블랙베이 36 청판 , 언박싱! 튜더 블랙베이 36,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중고지만, 저는 중고가 더 좋습니다. 이유는 적당히 거품이 빠진 가격에 구할 수 있다는 점과 어차피 생활하면서 나오는 기스나 스크래치, 사용감은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중고 제품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튜더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종이박스에 담겨 있었습니다. 고가의 시계인데 왠 종이박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당연히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처음의 종이박스를 열게 되면 또 다시 박스..

fashion/watch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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