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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시계 추천 - 프레드릭 콘스탄트 문페이즈 슬림라인

클래시참치 2020. 5. 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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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 문페이즈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서 여자 시계도 소개해달라는 의견에 적극반영하여 여자 시계 하나 소개해보려 합니다. 생각해보니 이제껏 남자 시계들만 소개드렸었네요. 앞으로 섞어가며 소개드리는 방향으로 가보겠습니다.

 

여자 시계를 찾아보던 도중 저의 눈을 사로잡은 시계가 한점 보였습니다. 바로 프레드릭 콘스탄트라는 브랜드의 시계입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역사가 깊은 편은 아니지만 시계시장에서 꽤나 핫한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무브먼트에 대한 개발도 꾸준히 하고 있고, 시계에 대한 퀄리티는 가격대치곤 꽤 저렴하다고 할 수 있을만한 브랜드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하면 솔직히 문페이즈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문페이즈가 심심할 법한 다이얼 구성에서 아주 꽉 찬 느낌과 더불어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움까지 선사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이쁘면서도 브레이슬릿과 가죽 모두 어울리고 적당한 가격대에 문페이즈가 있어 여성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모델입니다.

모델명은 FC-206MPWD1S6B(실버색상), FC-206MPWD1S2B(로즈골드색상)

 

케이스 크기는 30mm로 여성분들 손목에는 미디움 사이즈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사이즈가 되겠고, 이 모델 역시 글라스를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스크래치에 강하여 내구성도 우수합니다.

케이스 두께는 7.7mm로 얇은 편인데다 착용감도 꽤나 우수한 편입니다. 30m 생활방수는 보너스 ㅎ

 

 

 

 

무브먼트는 쿼츠를 사용하고 있어서 관리적인 측면에서 우수하고, 내구성이 강합니다. 사용하시다가 2~3년에 한 번씩 배터리 교체만 해주면 되니 귀찮음이 덜 하죠. 성능면에 있어서는 데일리워치 혹은 드레스워치로써도 손색이 없는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인 8개의 다이아인덱스는 더욱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6시방향의 문페이즈는 시계를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문페이즈같은 경우는 매일 달의 위치가 바뀝니다. 색상은 실버색상 뿐만 아니라 로즈골드 색상도 있는데 이는 취향이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로즈골드가 조금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용두는 양파용두라고.. 양파와 비슷하게 생긴 용두입니다. 용두를 통해 문페이즈와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실 가격은 리테일가 120~13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병행이나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서 구하시는게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인터넷 면세점에서 60만원대로 구입하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고,,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30mm의 적절한 케이스크기와 얇은 두께로 착용감은 더할나위 없으며, 해당 제품의 경우 가죽줄, 브레이슬릿 모두 조화롭게 잘 어울립니다. 특히 다이아 인덱스와 문페이즈가 주는 고급스러움과 럭셔리함은 "이 시계 참 이쁘다.."라는 생각을 들게끔 해주는 것 같습니다.

 

찾다보니 tvN에서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정혜성 배우님께서 착용하고 출연을 하셨더라구요. 아름다우십니다..하핳 ㅎㅎㅎ 아 물론 시계가..ㅋ

 

 

 

여성분들 데일리워치 혹은 드레스워치로 손색이 없는 프레드릭 콘스탄트 문페이즈 슬림라인 소개드리면서 찾다보니 꽤 커플시계 혹은 예물시계로 많이 찾으시는 모델인 것 같더라구요. 정말 괜찮은 시계라는 생각을 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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