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재즈마스터 스켈레톤, 내 손목을 화려하게 장식하라!

Jazzmaster Skeleton

해밀턴은 스와치그룹 소속의 시계로 꽤 긴 역사와 함께 오랜시간 영화 속 시계들로 하여금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그런 해밀턴의 가장 엔트리 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재즈마스터 라인에서 정말 화려한 다이얼을 가진 '해밀턴 재즈마스터 스켈레톤'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독특한 시계, 화려한 시계

 

여러분들은 시계를 고민하실 때에 어떤 점을 보시나요?

 

가장 처음 볼 수 밖에 없는 부분은 바로 디자인입니다. 시계가 아무리 고가의 시계임에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다면, 금새 질려서 다른 시계를 찾고 있을테니 말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해밀턴 재즈마스터 스켈레톤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시계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해밀턴 공식홈페이지

 

브레이슬릿과 가죽스트랩을 활용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은 물론입니다. 이를 더욱 용이하게 만들어 준 부분은 바로 러그 사이즈, 즉 시계줄이 들어가는 부분의 폭넓이가 20mm로 범용적인 사이즈를 채택한 것입니다. 스트랩을 바꿔 착용함으로써 다양한 복장에 맞는 색상, 스트랩으로 코디가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시계의 케이스 크기는 40mm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 손목이 얇으신분들도, 두꺼우신분들도 모두 잘 어울릴 사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계의 두께 역시 11mm로 꽤 얇은 편이라 정장과 캐쥬얼 모두 활용이 가능한 점에서도 좋은 평을 주고 싶은 요소입니다.

 

출처 : 해밀턴 공식홈페이지

 

무브먼트는 칼리버 H-10-S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사용하였습니다. 해밀턴의 무브먼트야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내구성과 오차는 이미 검증되어 있는 부분이죠. 파워 리저브는 무려 80시간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시계들이 예전과는 달리 점점 파워리저브를 길게 가져가는 편이죠. 이유는 파워 리저브가 길수록 사용자입장에서 시계 작동이 멈추어 매번 용두를 감아주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출처 : 해밀턴 공식홈페이지

 

재즈마스터 스켈레톤은 생각보다 드레시함이 많이 담긴 시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50m 방수로 기본적인 생활방수 정도가 되겠고, 글라스는 당연하게도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하여 생활기스에 더욱 유리한 구조로 출시되었죠.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의 색상이지만, 화이트 색상의 다이얼에 로즈골드 PVD 스테인리스를 탑재한 모델이 추가로 있습니다. 로즈골드의 색상이 화이트와 정말 잘 어울러져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이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 해밀턴 공식홈페이지

 

다이얼의 뚫려있는 부분들 통해 무브먼트가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재즈마스터 스켈레톤 라인의 가장 큰 멋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들 알고 계신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역시 다이얼의 일부가 뚫려 있어 무브먼트 작동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번에 소개드리는 재즈마스터 스켈레톤의 경우 다이얼의 뚫려 있는 부분이 오픈하트보다 넓어서 더욱 보는 재미가 증가되었고, 이러한 디자인 덕분에 화려한 드레스 시계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now price check..

또한, 해밀턴의 상징인 스파이키 H를 모티브로 새롭게 디자인되었기에 이전의 스켈레톤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재즈마스터 스켈레톤입니다. 뚫려있는 부분을 통해 메인스프링의 에너지를 전달하 기어 트레인의 휠, 그리고 12시 방향에 표시되는, 빠르게 진동하며 정확한 시간을 유지해주는 밸런스 휠과 헤어스프링이 움직이는 모습은 정말 영롱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새로워진 해밀턴 재즈마스터 스켈레톤은 100만원 중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리는 구조와 괜찮은 착용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트랩을 활용한 연출을 통해 손목을 화려하게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파트너스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