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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여성시계 Tissot Le Locle Lady (르로끌 레이디) 선물로도 좋은 듯?

클래시참치 2020. 12. 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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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sot Le Locle Lady Watch

티쏘는 스와치 소속의 막내로써 어떻게보면 참 국민시계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인지도도 꽤 높은 편에 속하죠. 실제로 스와치 소속이라는 점도 있지만, 티쏘의 역사도 꽤나 깊은 편임도 사실이라 시계 품질 자체는 일반인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거뜬히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쏘인데요. 그 중에서도 르 로끌이라는 라인이 있습니다. 여성분들을 위해 준비해보았습니다. 르로끌 레이디, 과연 어떤 녀석인지 한 번 보러 가볼까요?

 

 

르로끌은 티쏘의 주축이 되는 라인으로 노멀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통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입니다. 르로끌 레이디 역시 클래식하면서도 이쁜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녀석입니다. 이 녀석의 제품명은 T006.207.22.116.00입니다. 오토매틱 시계이죠.

 

 

오토매틱 시계는 배터리로 움직이는 시계가 아닌 시계 안에 있는 무브먼트로 인해 움직이는 시계입니다. 무브먼트는 ETA 2671를 채택하였으며, 파워리저브는 38시간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스와치 그룹에서 제공하는 범용 무브먼트이기 때문에 품질적인 문제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며, 용두를 감아 시계 밥을 풀로 주었을 때 38시간 동안 가만히 두어도 동작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점은 매일 착용하시는 경우라면 굳이 용두를 감아 시계 밥을 별도로 주실 필요가 없다는 것이 오토매틱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시계의 크기는 29mm의 케이스 크기를 가지고 있어 얇은 여성분들의 손목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77g의 가벼운 무게와 9mm의 얇은 두께와 함께 5열 브레이슬릿으로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안겨주었죠. 게다가 30m 생활방수는 덤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크게 부담없을 정도의 외관스펙, 착용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나 로즈골드 PVD 코팅이 되어 있어 좀 더 럭셔리해보이는 맛도 있답니다. 다이얼이 워낙 이쁘게 나와서 다른 스트랩으로 교체하여 또 다른 연출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시계의 뒷판은 시스루백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계가 동작하는 모습과 로터가 움직이면서 자동으로 와인딩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심심하지는 않은 또 다른 요소가 함께 들어있죠. 브레이슬릿은 푸시 버튼이 포함된 버터플라이 클라스프를 채택하여 좀 더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로즈골드 PVD 코팅이 된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사용하여 브레이슬릿에서부터 너무 이쁜 색감이며, 녹이 잘 슬지않는 소재라 편하게 착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시계의 글래스는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생활기스와 스크래치에 강하기 때문에 더 마음 편히 착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르로끌 레이디는 다이얼 색감이 꽤 독특합니다. 화이트 마더 오브 펄 다이얼 색감이기에 꽤 독특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이 가득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아몬드 인덱스 역시 마찬가지죠.

 

아래는 르로끌 레이디이지만, 색상과 착용의 느낌만 참고 하셨으면 해서 첨부했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실까봐 제품명은 T006.207.22.036.00으로 르로끌 레이디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참고참고~)

 

 

티쏘 여성시계 라인 중 르로끌 레이디가 참 가격도 합리적인 것 같고, 디자인도 너무 괜찮아서 선물로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커플시계로 정말 괜찮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커플분 모두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티쏘의 르로끌 커플시계로도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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