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tuna

사회초년생 롤렉스를 찬다고? 저는 사회초년생입니다. 롤렉스.. 정말 그 어떤사람이 들어도 알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렇기에 부를 상징할수도 있고, 브랜드의 가치 또한 높으며, 가격방어가 잘 되어 있어서 사고 팔고에도 최적화 되어 있는 시계 브랜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전포스팅부터 누누히 말씀드렸죠.. 네.. 전 5월에 롤렉스를 구매하고 말겁니다. 여러분.. 전 사회초년생인데 롤렉스를 구매한다는 게 말이 되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시계를 좋아해서 사는 것도 맞지만 왜 많은 시계들 중 롤렉스를 구매하는지, 또 어떤 모델을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기본형 또는 데이저스트 단, 여기에는 빈티지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왜냐,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가장 와닿는부분은..

빈티지 롤렉스 데이저스트 모델별 차이점! 빈티지 롤렉스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롤렉스 입문용으로도 많이 찾으시는데요. 저 또한 마찬가지로 곧 1601을 영입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아직도 튜더와 고민이네요.. 아무튼..! 롤렉스는 숫자로 모델명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찾고있는, 곧 영입예정인 롤렉스 데이저스트는 6694부터 점차 숫자개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롤렉스의 대부분 모델은 디자인에서 크게 바뀌는 모델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데이저스트는 정말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가치도 있는 것 같습니다. 50년된 시계와 현재 출시하는 시계의 큰 틀에서의 디자인은 바뀌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롤렉스를 너무 경험해보고 싶은데 워낙 고가의 시계이기 때문에 경험하기 쉽지않습니다. 그..

내가 생각하는 시계를 취미로 가질 때 가져야 할 생각 저는 시계를 취미로 가진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시계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해외출장이라 시계를 구하러 가지도 못하고 있고 많은 시계들을 경험해 볼 시간적여유도 없는 상황이지만.. 코로나가 좀 풀리고나면 귀국하자마자 시계를 지를 생각입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와서 제가 생각할 때 시계를 취미로 가질 때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바로 감가가 적거나 없는 시계를 사는 것입니다. 정말 총알이 없지만 하이앤드 시계를 경험해보고 싶다 혹은 빈티지 시계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구형 모델을 중고로 구매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어제 포스팅했던 롤렉스 빈티지.. 감가라 할 부분도 없으며 오히려 롤렉스의 가격은 날이 갈수록..

롤렉스 데이저스트 1601 지난 포스팅에서 튜더의 블랙베이 36 프리뷰를 포스팅했었습니다. (참고) 2020/04/03 - [watch] - 튜더 블랙베이 36 손목이 얇은 나에게도 딱일까?(프리뷰) 튜더 블랙베이 36 손목이 얇은 나에게도 딱일까?(프리뷰) 첫 오토매틱.. 고민 중에 눈에 들어와버린 튜더 블랙베이 36 작년에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우연히 '페니워치'라는 블로그를 봤습니다. 그 때부터 시계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작년에 시계에 빠지면.. hack-chamchi.tistory.com 그렇게 알아보던 도중 역시 튜더하면 롤렉스가 떠오르기 마련이었죠. 롤렉스.. 정말 영롱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가지고 싶은 시계 중 하나입니다. 언젠가 저도 부자가 되어 롤렉스 한두개쯤은.. 가지고 ..

첫 오토매틱.. 고민 중에 눈에 들어와버린 튜더 블랙베이 36 작년에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우연히 '페니워치'라는 블로그를 봤습니다. 그 때부터 시계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작년에 시계에 빠지면서 지금의 티쏘 트레디션 쿼츠 모델을 구입을 했고, 약 1년 가까이 잘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착용하고 있는 티쏘 트레디션 쿼츠 모델은 42mm 케이스에 두께 11.07mm으로 얇은 저의 손목에는 케이스 42mm가 조금 크게 느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쿼츠보단 기계식 시계만이 느낄 수 있는 물 흐르듯 흘러가는 초침을 경험해보고 싶더라구요. 그렇게 찾아보고 또 찾아보던 도중 많은 시계들이 탐 났었고, 몰랐던 브랜드들도 조금씩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입문용으로 싼 시계를 구..

나에게 맞는 향수를 찾아라! 사람은 후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향기만 바뀌어도 그 사람의 분위기가 바뀐다고들 합니다. 나의 성격과 옷입는 스타일에 따라서 향수를 뿌리면 이성에게 나를 더 기억할 수 있게, 생각날 수 있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어느 곳을 가는지에 따라서, 계절에 따라서도 향수를 선택하여 뿌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령 여름은 가볍게, 겨울은 무겁게 말이죠. 하지만 이것 또한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본인과 잘 어울리는 향수를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본인과 잘 어울리는 향수를 고민하고 계신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은 남자 향수 추천으로 톰포드(Tom Ford)라는 브랜드를 소개드리며, 톰포드의 네롤리 포르토피노(Neroli Portofino)라는 얼마전 실제 구입하고 사용해..

시계 입문은 티쏘 트레디션으로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시계 구입을 고민을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작년 가을쯤. 똑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시계의 종류는 너무나도 다양하고, 브랜드 역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어떤 브랜드의 어떤 시계를 사던지 그것은 구매자의 권리이기 때문에 잘 고민해보시고, 이왕 차는 시계 조금이라도 품질이 좋고, 브랜드 이미지가 어느정도 있으며, 디자인을 따져봐야겠죠. 사람마다 벌어들이는 수익이 전부 다르며, 그에 따라 가격대의 기준이 다릅니다. 하지만 정말 시계에 대해 고민을 하고 어느정도 찾아보신 분들이라면 스와치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몇몇 브랜드는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누구나 원하고 살면서 한번쯤은 차보고 싶어하는 Rolex, Omega,,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