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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watch 74

가성비 가죽시계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BM6750-08A (저렴한 드레스워치)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가죽시계 격리중이라 잠도 잘안오고 그래서 시계 찾아보던 도중 최고의 가성비 가죽시계 하나 발견을 해서 소개 해드리고 싶어 글을 쓰네요. 소개 드릴 모델은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가죽시계입니다. 모델명 BM6750-08A. 이 시계 정말 대박인 것 같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성능이 꽤나 괜찮은데다 디자인이 확 이끌렸습니다. 우선 에코드라이브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간략히 설명해 드리자면, 에코드라이브는 태양열로 전지 충전이 되는 시계다. 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쿼츠 무브먼트를 가지고 있는 시티즌 에코드라이브는 쿼츠 특성상 기계식 시계보다 관리 측면에서도 정말 간단하지만 이것도 모자라 태양열로 충전이 되기 때문에 시계의 수명이 어마어마 합니다. 10..

fashion/watch 2020.05.06

카시오 흑새치(MDV106-1AV) - 빌게이츠 시계/저렴한 다이버워치

카시오 흑새치 일본의 3대 시계 브랜드 중 하나 카시오. 카시오는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차본 경험이 있을만한 시계입니다. 그말은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접근성이 뛰어난 이유는 저렴하다는 부분에 있습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카시오 흑새치라는 모델은 다이버워치로써 카시오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접근성이 뛰어난 저렴한 가격대와 더불어 금액대에 비해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시계라고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카시오 흑새치, 모델명 MDV106-1AV. 이름에 알맞게 검은색의 베젤과 다이얼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색상들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검은색의 심플한 디자인이 더 이끌립니다. 초침은 레드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심심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 측면에..

fashion/watch 2020.05.05

지샥 지얄오크 GA-2100 오데마피게 로얄오크를 닮은 가성비 시계

지샥 GA-2100 로얄오크? 아니, 지얄오크 오데마피게의 로얄오크는 팔각형의 베젤로 인기가 아주 많은 하이엔드의 대표적인 시계 중 하나 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어마어마한 가격입니다. 41mm 모델 기준으로 약 4천만원가까이 하는 오데마피게의 로얄오크.. 오데마피게의 로얄오크를 너무나도 가지고 싶지만, 우리는 가난하기 때문에 오늘 소개드릴 지샥 GA-2100 모델은 로얄오크와 정말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지얄오크라고도 불리며 가격도 너무 착해서 접근성이 쉬우면서 로얄오크의 느낌을 어느정도는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모델입니다. 가난한 자의 로얄오크 지샥의 지얄오크는 가난한 자의 로얄오크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중형차 한대급의 가격..

fashion/watch 2020.05.01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 오토매틱 입문 시계로 이거 어때?

첫 시계,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로? 누구나 시계 하나쯤은 마련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첫 시계를 고민은 정말 많이 하고 골랐던게 티쏘의 트레디션 쿼츠였죠.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시계라곤 차고 다니지도 않던 제가 시계에 빠졌다 한들 금새 질려버리고 착용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비싼 시계더라도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쿼츠를 골랐던 이유였습니다. 그런 제가 최근 오토매틱 입문 시계를 고민 했던 시계들 중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인기가 많다고 생각되는 해밀턴의 재즈마스터 오픈하트를 소개해 보려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오토매틱 입문용 시계를 고려할 때 따져봐야할 부분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번째, 디자인이 자신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 두번째, 가격에 부담이 없어야 한다. 세번째, 관리가 편해야 한다. 오토매틱..

fashion/watch 2020.04.28

100만원대 엄청 얇은 드레스워치 미도(MIDO) 시계 바론첼리 헤리티지

미도 바론첼리 헤리티지 미도라는 브랜드는 시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들어본적이 없을 수도 있는 브랜드입니다. 미도의 시계들은 세계 유명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하는 브랜드입니다. 100년가량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미도 역시 스와치그룹 소속입니다. 미도는 긴 역사와 더불어 디자인측면에서도 브랜드 고유의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미도의 바론첼리 헤리티지 라인은 미도를 대표하는 클래식한 드레스워치의 주력라인입니다. 바론첼리 40주년을 기념하여 탄생한 컬렉션으로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에 정말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어 드레스워치로써는 손색이 없는 시계입니다. 특히나 블루색상의 초침은 핵심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잘 만든 시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바론첼리 헤리티지는 케이스..

fashion/watch 2020.04.24

해밀턴 인트라매틱 오토매틱 크로노 '판다' 다이얼 시계

해밀턴 인트라매틱 오늘 소개드릴 시계는 해밀턴의 인트라매틱입니다. 그 중 오토 크로노 모델이며, 디자인이 판다와 닮은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해밀턴 인트라매틱은 1968년 해밀턴이 선보인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복각하여 출시한 모델입니다. 1968년에 선보였던 모델과 큰 차이를 두지 않아서 그 당시의 느낌이 잘 살아 있습니다. 해밀턴의 시계들을 이리저리 살펴본 적이 있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해밀턴의 인트라매틱이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판다와 닮은 매력적인 다이얼 배치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시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구입한 티쏘의 트레디션 크로노 쿼츠모델을 아직까지도 착용을 하고 있는데, 약 1년간 착용해보니 크로노그래프도 디자인의 일부인가..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일상생활 속..

fashion/watch 2020.04.23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5 - 이걸 이 가격에 사는게 맞을까..

태그호이어를 바라보는 나의 인식 시계 소개에 앞서 간략히 태그호이어에 대한 저의 인식에 대해 말씀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현시점 기준의 태그호이어를 좋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직 시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많은 브랜드에 대해 심도 있게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태그호이어' 솔직히 무시하지는 못할 브랜드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태도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인정해야 될 부분은 마케팅을 정말 잘하며, 역사도 꽤 있는 브랜드입니다. 1860년도에 설립된 호이어라는 브랜드가 1986년 태그라는 회사와 합병되면서 현재의 태그호이어가 탄생한 것입니다. 어느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마케팅을 정말 잘했기에 '태그호이어'라고 한다면, 다들 보는 인식들은 괜찮은 편입니다. 그런데 왜..

fashion/watch 2020.04.21

티쏘 르로끌 파워매틱 80 - 첫 시계 구입은 역시 티쏘 시계

티쏘 르로끌 파워매틱 80 티쏘는 1853년부터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현재는 스와치그룹 내 소속되어 있으며, 스와치 그룹의 막내라인을 담당하고 있죠. 막내라인이지만 티쏘의 인기는 무시하지 못할 수준입니다. 티쏘의 라인업들은 대부분 가격대가 저렴한 쿼츠라인들도 많고, 오토매틱 라인들도 가격대가 정말 저렴한 편이라 고등학교 졸업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티쏘의 많은 라인들 중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할 수 있는 티쏘 르로끌 파워매틱 8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티쏘 르로끌 정보 티쏘 르로끌은 디자인측면에서 정말 단정한 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레스워치에 좀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일상 속 캐쥬얼한 옷에도 생각보다 잘 어울릴 것만 같습니다. 마감..

fashion/watch 2020.04.18

줄질하기 좋은 가성비 시계 - 해밀턴 카키필드 메카니컬(38mm 시계)

해밀턴 카키필드 메카니컬 38 해밀턴 카키필드 메카니컬은 제가 생각할 때에 줄질에 있어서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군용시계로 미군에 납품하던 카키필드 메카니컬은 파일럿워치로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카키필드와 닮은 스토바의 파일럿워치나 유명한 IWC의 마크시리즈가 있겠습니다. 이 모델들의 디자인때문인지 가죽줄과 나토밴드에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나토밴드가 정말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줄질의 욕구가 미친듯이 상승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줄질은 시계에 있어 옷을 바꿔입혀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매일 일상 속에서 항상 같은 옷을 입고 생활을 한다면, 정말이지 따분하고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나의 모습이 지루해지기 마련입니다. 시계도 마찬가지입니다...

fashion/watch 2020.04.17

튜더 블랙베이 58 (Tudor Blackbay 58) - 롤렉스 빈티지 서브마리너의 감성이 들어간 예쁜 다이버 워치

튜더 블랙베이 58(Tudor Blackbay 58)오늘은 지난 튜더라는 브랜드 소개에 이어,튜더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모델인 튜더 블랙베이 58 소개를 해보려합니다. 튜더 블랙베이 58은 2018년 바젤월드에서 내보인 제품으로기존에 튜더의 블랙베이 라인에서 가지고 있던크고 두꺼운 느낌의 툴워치 이미지를 깨버렸습니다. 케이스크기 39mm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말 어느손목에도 잘 어울릴 것만 같은 사이즈에두께는 11.9mm로 얇은 두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실제로 블랙베이 58은 동일라인인 블랙베이 GMT와 비교해봤을 때의 두께차이는 상당합니다. 튜더의 블랙베이 58은 어떠한 줄에도 다 잘 어울릴 것만 같습니다.이유는 완벽한 밸런스와 고급스러운 인덱스, 다이얼입니다.또한 튜더 블랙베이 ..

fashion/watch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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